대항해시대 오리진, 1주년 맞아 모든 유저에게 거북선 제공
2023.08.02 17:55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라인게임즈가 2일, 대항해시대 오리진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우선 신규 S등급 제독 캐릭터 ‘김만덕’이 업데이트 됐다. 김만덕은 조선 출신 상인으로, 기아와 빈곤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교역에 특화된 제독 명령과 스킬이 특징으로, 연대기를 완료하면 고유 의상이 제공된다. 더해, 회고록을 모두 클리어하면 전용 머리 장식, 전용 무기, S등급 공용 계약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함께, 포격술에 특화된 S등급 항해사 최무선과 A등급 항해사 노국공주, B등급 항해사 문익점, 권근이 추가됐다. 17등급 선박과 새로운 도시 수바, 왕거누이, 사마라이도 만나볼 수 있다. 외에도 ▲실시간 PvP 콘텐츠 ▲별자리 모험 콘텐츠 ▲자동 낚시 시스템 ▲어종 크기 시스템 ▲선박 승계 건조기능 등이 업데이트 됐다.
아울러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거북선을 지급하고, 한정 의뢰를 수행할 수 있는 이벤트 지역 소다 섬을 열었다. 외에도 신규 출석부 이벤트, 핫타임 버프 시스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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