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장비 재료 드랍, 라그나로크 신규 던전 오픈

▲ 라그나로크 '시간의 정원'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0일, 라그나로크에 신규 지역 '시간의 정원'을 업데이트했다.

시간의 정원은 일반 던전인 잊혀진 시간 던전 1구역 및 2구역과 메모리얼 던전인 불의 호수, 생명의 전당까지 4개 던전으로 구성된다. 각 던전에서는 최상급 장비인 '생명의 순환' 장비를 제작 및 강화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먼저 2개 구역으로 구성된 잊혀진 시간 던전은 불안정한 에너지 흐름으로 다른 차원의 이질적인 정령과 그로 인해 변질된 정령이 모인 던전이다. 정령을 처치하면 등급 강화에 필요한 에텔 보석, 차원의 균열 파편 등을 드랍하며 잊혀진 시간 던전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인챈트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어서 불의 호수는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총 4개 신수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등장하는 일일 메모리얼 던전이다. 불의 호수에서는 생명의 순환 망토 제작 재료와 인챈트 재료, 생명의 전당 열쇠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생명의 전당은 도전형 메모리얼 던전으로 20단계 난이도로 구성된다. 던전 클리어 여부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보상 종류와 수가 증가한다. 클리어 보상으로 생명 순환의 망토 업그레이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메모리얼 던전 전용 드랍 보상으로 유물 아이템, 다이아몬드를 추가했고, 일반 던전 난이도를 조정했다.

그라비티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시간의 정원 콘텐츠 클리어 횟수에 따라 정령의 기운상자, 계절의 기운상자, 생명의 상자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