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센트·라비리비 포함, 스팀 슈팅게임 할인 시작

▲ 스팀 슛뎀업 게임 축제 (사진출처: 스팀 공식 홈페이지)

눈여겨봤던 신작 슈팅 액션게임들을 구매할 기회가 찾아왔다.

밸브는 26일(국내시간) 슛뎀업 게임 축제를 시작했다. 기간은 오는 10월 3일 오전 2시까지로,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총알이 날아오는 각종 슈팅 액션게임들이 할인 된다.

주요 할인 게임으로는 건그레이브 고어(80%), 아토미크롭(80%), 디 어센트(70%), 엔터 더 건전(70%), 라비리비(70%), 엑시트 더 건전(60%), 스카이 포스 리로디드(50%), 소울스톤 서바이버(25%), 신데틱 2(25%), 노르딕 애쉬: 라그나로크의 생존자(20%)가 포함됐다.

특히 올해 정식 출시된 신작 게임도 다수 할인된다. 목록에는 패치 퀘스트(50%), 렐릭 헌터스 레전드(33%), 블랙아웃 프로토콜(25%), 메가 시티 폴리스(20%), 브로타토(20%), 스펠 디스크(20%), 갓 오브 웨폰(10%) 등이 이름을 올렸다.

▲ 할인 목록 일부 (사진출처: 스팀 공식 홈페이지)

한편, 밸브는 오는 10월 10일(국내시간)부터 올해 2번째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시작한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전세계에서 개발 중인 신작의 체험판을 선보이는 행사다. 현재 국내 게임 중 라인게임즈에서 개발한 3인칭 슈팅 RPG ‘퀀텀 나이츠’가 참가를 확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