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포링 등장, 라그나로크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출시
2023.10.16 14:0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그라비티는 16일, 로카모빌리티와 손잡고 라그나로크 외국인 전용 한정판 선불교통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교통카드다. 카드 앞면에는 한복을 입은 라그나로크 캐릭터와 포링을 넣었고, 카드 뒷면에는 라그나로크 로고가 자리한다.
교통결제는 물론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이면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는 롯데마트 서울역 지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후 택스리펀(TAX Refund)를 이용한 외국인 고객 중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대중교통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3,000원이 충전되어 있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은 라그나로크 캐릭터가 디자인된 한정판 선불교통카드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분들께 한국을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의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은 외국인 분들이 롯데마트 서울역 지점에 방문하셔서 한정판 라그나로크 선불교통카드를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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