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우수작 6종,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 출품
2023.11.02 10:5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와 펄어비스는 지난 22일 폐막한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 BIGEM 2기 작품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했다.
BIGEM 사업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경쟁부문 전시작 중 우수 게임을 선정해 BIC 조직위와 펄어비스가 해외 전시회 참여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글로벌 홍보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는 ▲ 스피카소프트(루미네나이트) ▲ 팀 큐티(데빌리쉬 리그) ▲ 별의별(피오) ▲ 데카트리 게임즈(편집장) ▲ 썬게임즈(라이트 오디세이) ▲ 쓰리콘(A:nidu(아니두))까지 6곳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부산 개발사인 썬게임즈 라이트 오디세이가 인디 웨이브메이커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인디 웨이브메이커는 동남아시아 게임 컨벤션 중 하나인 게임스타트 아시아(GameStart Asia)가 주최하며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 인디 쇼케이스로 참여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어워드가 열렸고, 라이트 오디세이는 심사위원상 부문 후보작, 크리에이티비티상 부문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BIC 페스티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이번 BIGEM 2기 참가작들이 게임스컴 아시아 2023에서 이룬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BIGEM 2기 참가작들이 국외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게임문화재단, 펄어비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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