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 지스타에 모바일 보안 솔루션 앱실링 출품
2023.11.02 16: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디지털 콘텐츠 보안 서비스 업체 잉카엔트웍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 B2B 전시관에 자사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실링(AppSealing)을 출품한다.
앱실링은 모바일 앱 보안 SaaS(Software-as-a Service)로, 안드로이드, iOS, 네이티브 앱 등에 모두 도입할 수 있다. 별도 코딩이나 설치 과정 없이 10분 내로 보안 기능을 실행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이 책정된다. 데브시스터즈, 림버스 컴퍼니, 엔엑스쓰리게임즈 등 국내외 120곳 이상 게임 개발사에서 앱실링을 사용하고 있다.
지스타 2023에서 잉카엔트웍스는 앱실링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한하고, 모바일게임 해킹 도구가 발전에 맞춰 특화한 보안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앱실링을 통해 연 1억 5,000만 회 이상에 달하는 해킹 시도 방어 사례 등을 공유한다.
부스 방문객은 체험판 시연, 보안 컨설턴트 1 대 1 상담을 받아볼 수 있고, 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빙고 이벤트도 한다.
남재민 잉카엔트웍스 이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을 통해 국내외 게임 업계 관계자에게 앱실링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사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앱실링의 우수한 보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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