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팬이라면 주목, 3색으로 꾸민 벡스코 그랜드볼룸
2023.11.17 22:40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지스타 2023이 예년 지스타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역시 서브컬처의 강화가 아닐까 합니다. 지스타 본관 바로 옆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서브컬처 중심 교류의 장을 만들었기 때문이죠. 실제 현장에서도 코스어들과 굿즈 제작 등을 즐기는 창작자 분들이 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그 예시중 하나가 바로 이번 서브컬처 구역이죠.
새롭게 등장한 서브컬처 구역에는 2차 창작 굿즈 판매와 인디게임쇼, 지스타 2023 서브컬처게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데요. 그렇다면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한 서브컬처 구역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요? 방문 전 짧은 미리보기를 제공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