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심 개발사 신작 ‘센티멘탈 데스루프’ 한국어판 12월 출시

▲ 센티멘탈 데스루프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큐리에이트 공식 홈페이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폐심 시리즈로 유명한 큐리에이트사의 타임루프 탈출 어드벤처, ‘센티멘탈 데스루프(Sentimental Death loop)’ 닌텐도 스위치 정식 한국어판 출시일을 발표했다. 센티멘탈 데스루프 한국어판은 오는 12월 21일 출시되며, 12월 1일부터 패키지판 예약 판매도 시작된다.

센티멘탈 데스루프는 지난 7월 닌텐도 스위치와 PC로 출시된 공포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아사히 노아가 되어 돌변한 친구로부터 몇 번이고 목숨을 빼앗기는 절망적인 타임루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방 안을 조사해 힌트와 아이템을 얻고 수수께끼를 풀면, 데스루프를 탈출할 단서를 확보할 수 있다.

센티멘탈 데스루프 한국어 패키지판 예약 판매는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 예약 구매 특전으로 센티멘탈 데스루프 얀데레 스티커세트가 수량 한정으로 증정된다. 패키지판 가격은 한화 3만 9,800원이다.

닌텐도 스위치 센티멘탈 데스루프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센티멘탈 데스루프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 출처: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공식 유튜브 채널)

▲ 센티멘탈 데스루프 스크린샷 (사진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