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시간의 균열’ 업데이트, 신규 시나리오와 인던 추가

▲ 라테일 시간의 균열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20일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시간의 균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간의 눈물이 있다는 신성한 땅 하이랜드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다룬 시나리오가 공개됐고, 신규 마을 인버넬 안전지대와 필드 인버넬 폐허지대가 열렸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몬스터 레피카가 등장하는 인스턴스 던전 모크샤와 신규 보스 몬스터 니르바나, 그레모리퀸, 타임키퍼가 출현하는 인스턴스 던전 노르니르의 눈물을 추가했다. 더불어 트리샤, 에클레어, 칼루소 등 신규 NPC 5종도 선보였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출석, 임무, 미니게임 등을 통해 각종 꾸미기 아이템과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성장을 지원하는 울트라 버닝 이벤트도 실시된다.

라테일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