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지난 22일 출시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유명 국산 패키지 게임인 창세기전과 창세기전 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로 주목받았다. 개발을 담당했던 레그스튜디오와 라인게임즈 소속 팀 안타리아 또한 인터뷰를 통해 "원작의 모든 리소스를 분석했다"고 밝히며 세계관에 대한 애정을 확고하게 보여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컬렉터스 에디션은 안타리아 전도와 게임 내 주요 국가의 문양을 새긴 뱃지, 다양한 커스텀 커버 제공 등으로 팬들의 로망을 자극하고 있었다. 추억 속 창세기전이 어떤 굿즈와 디자인으로 그려졌을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