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5일 미디어 쇼케이스 통해 신작 3종 공개한다
2024.01.19 11:25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컴투스는 19일, 오는 1월 25일 개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 ‘더 넥스트 스테이지(The NEXT STAGE)’를 통해 올해 출시될 퍼블리싱 게임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각 퍼블리싱 게임의 콘텐츠와 특징, 개발 방향 등을 설명하고 컴투스의 강화된 글로벌 서비스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신작 출시를 기다리는 일반 유저들은 오후 3시부터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서 발표되는 퍼블리싱 신작은 총 3종으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BTS Cooking On: TinyTAN Restaurant)’,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다.
먼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수집형 RPG로,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다.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와 수준 높은 원화, 화려한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강점이다. 이어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접목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요리 게임 제작 이력이 많은 그램퍼스에서 선보이는 만큼, 출시 전부터 해당 장르 팬과 K-POP 팬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마지막은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인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다. 중국 게임사 넷이즈가 원작 개발사인 폴란드 11비트 스튜디오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영국, 필리핀 지역 대상 앞서 해보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한국만 지역 제한, 왜?
-
2
[오늘의 스팀] 한국 따돌린 오블리비언, 스팀서 ‘훨훨’
-
3
목숨 걸고 싸우자, 스팀 '전쟁 게임‘ 할인 29일 시작
-
4
발더스 게이트 3의 ‘꿀잼’ 신규 서브 클래스 5선
-
5
가츠가 성역에, 디아블로 4 '베르세르크'와 컬래버
-
6
[이구동성] 혐한? 실수?
-
7
무기 만드는 소울라이크 ‘블레이드 오브 파이어’ 체험기
-
8
일본에서만 220만, 닌텐도 '스위치 2 물량 부족' 사과
-
9
봄 축제 장비 등장, 몬헌 와일즈 ‘화무의식’ 23일 열린다
-
10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자율심의 받고도 출시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