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 신작 MMO 롬, 15시부터 테스트

▲ 롬 글로벌 공개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는 신작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의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23일 15시부터 시작한다.

롬 공개 테스트는 오는 25일 15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 19세 이상이라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PC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는 PC전용으로 진행되며, 추후 정식 출시 시 PC와 모바일 다중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정식 출시에서 제공되는 콘텐츠 및 시스템 대부분을 체험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과 장비 획득 및 강화 콘텐츠, 소포 및 거래소를 통한 경제 시스템, PK와 PvP 시스템, 길드 시스템 등이 공개된다.

공개 테스트는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글로벌 트래픽 유입을 통한 서버 및 네트워크 안정성, 클라이언트 최적화 검증에 집중한다.

롬은 올해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