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에바에 타라, 타오판X에반게리온 컬래버
2024.01.25 16:34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에반게리온과 컬래버레이션을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스토리, 전용 레플리카, 신규 코스툼, 맞춤형 탈것, AI 서번트 등이 추가된다. 컬래버 스토리에서는 거대 초호기가 아이다 행성에 출현하며, 기체를 조종하는 아스카와 함께 적을 상대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25일 컬래버레이션 이미지도 추가 공개했다. 이미지 속에서는 아스카, 레이, 신지, 초호기가 아이다에 등장해 전투를 하고 있다.
에반게리온은 대재앙이 다가온 세계를 무대로 소년소녀들이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에반게리온을 조종하여 적 '사도'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타워 오브 판타지는 오는 30일 3.6버전 업데이트도 한다. 6개월 동안 펼쳐졌던 구주 지역의 스토리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신규 레플리카 ‘파로티’도 출시된다. 파로티의 이름은 패러독스에서 기원했으며, 완벽주의자면서 신경질적인 성정을 지녔다.
많이 본 뉴스
- 1 클래식? 모바일? 오버워치 2 신규 트레일러 예고
- 2 [순정남] 지스타 2024 나폴리탄 괴담 TOP 5
- 3 하스스톤에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찾아온다
- 4 소니 토도키 사장 "콘코드 실패로 정보 중요성 배워"
- 5 닌텐도, 포켓페어에 '팰월드 IP 전면 금지' 청구
- 6 [숨신소] 괴물 말 배우는 연애 공포게임 '호미사이퍼'
- 7 스텔라 블레이드X니어: 오토마타 컬래버, 20일 온다
- 8 소니, PC게임 PSN 강제 연동은 ‘질서 유지’ 위한 것
- 9 3N 시대 저무나, 더 벌어진 상위 게임사 간 격차
- 10 위쳐 3, 지난 9년 간 한국에서만 100만 장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