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 '롬'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3위 달성

▲ 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가 한국, 대만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2월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서비스가 시작된 롬은 정식 출시 당일 한국과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2일 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 19위로 첫 진입한 후 지난 3일 오후에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 및 대만 매출 순위 4위에 안착했다.

이에 롬은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권 진입 기념 보상을 지급하고,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인게임 핵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모험의 시대’ 이벤트, 단계별 미션 보상을 지급하는 ‘모험가의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 롬 한국 구글 매출 순위 3위 이미지 (자료제공: 레드랩게임즈)

롬은 모바일과 PC의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자유로운 경제와 PK 시스템이 특징인 클래식 하드코어 MMORPG이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지역간 경계 없는 글로벌 통합 전장 구현을 위해 순차적으로 영지전과 공성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이용자들 간의 원활한 경쟁, 협동 플레이를 위해 실시간 채팅 번역 지원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