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로 몰아친다, 트오세 신규 클래스 신궁 등장
2024.03.05 18:0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IMC게임즈는 5일,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신규 클래스 '신궁'을 추가했다.
신궁은 아처 계열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클래스로, 신규 이펙트 엔진을 기반으로 더 다양한 스킬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스킬 쿨타임을 대폭 감소시키는 속사 특성을 통해 여러 스킬을 빠르게 몰아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용 클래스 버프인 차지 애로우를 빠르게 축적해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축적한 차지 애로우를 모두 소모하면 신의 힘이 깃든 화살을 발사해 경로 내 모든 적을 분쇄한다.
신궁 클래스 해금권은 3월 레티샤의 시크릿 큐브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제작한 전용 코스튬과 칭호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가디스 장비 바실리사 20강 계승 조건을 삭제해 강화 수치에 관계 없이 변질자 장브로 계승할 수 있다. 이어서 낚시 탁본 1위 동상 주인 및 소원 빌기를 통해 적용되는 버프가 최종 대미지 증가로 변경되고, 기절 수치가 있는 보스는 수치를 보여주는 UI가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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