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 롬, 출시 1주 만에 구글 매출 2위

▲ 3월 5일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상위권 현황 (자료출처: 구글플레이)

레드랩게임즈는 5일,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하는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롬은 지난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 출시됐고, 지난 3일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3위, 대만 매출 4위에 진입했다. 이후 5일 한국 매출 순위 2위, 대만 3위로 올랐다.

레드랩게임즈는 지속 유입되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대기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서버 2곳을 새로 열었다. 아울러 유저 아이템 가치 보호를 최우선으로 지향하며 공식 커뮤니티 PD 브리핑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여기에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