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쓰론앤리버티' PC·콘솔판 글로벌 테스트한다
2024.03.27 09:30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현지시간 기준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월 17일 오후 1시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am), PS5, Xbox 시리즈 X/S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C와 콘솔 이용자는 같은 서버에서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개발에 반영한다.
TL 캠프의 최문영 캡틴은 “엔씨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 개발에 다각도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론칭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을 위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TL이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L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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