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신규 지역 '바유나 협곡'과 시나리오 추가
2024.03.27 18:59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노토스와 제피로스의 기억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람의 바유나 협곡’ 시나리오를 추가했다. 해당 스토리 콘텐츠에선 새로운 인연, 악연과의 재회 등이 이뤄진다. 이와 동시에 신규 필드 바유나 협곡도 공개했다.
여기에 더해 신비한 버섯들이 자라는 이상한 늪지로 이뤄진 신규 인스턴스 던전 '버섯나무 늪지'와 ‘리시테아의 문’이 출시됐다. 더불어 신규 보스 몬스터 ‘양카스’, ‘안드레아’, 신규 NPC 바유나 협곡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를 추가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과 함께 찾아온 설렘을 콘셉트로 한 ‘러브레터’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출석, 접속 유지, 퀘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축복의 보석 등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라테일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 2' 상세 정보, 드디어 공개
-
2
용산에 생긴 블루 아카이브 첫 상설 카페, 가봤습니다
-
3
[오늘의 스팀]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호평
-
4
[오늘의 스팀] 동접 33만 돌파한 배필 6, 유저 반응 보니
-
5
백화점 이어,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도 폭탄 테러 위협
-
6
문명 시리즈 포함, '4X’ 게임 스팀 할인 열린다
-
7
디아블로 4 총괄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떠났다
-
8
내 공포 내성은 몇 점? ‘공포내성진단테스트’ 20일 출시
-
9
넥슨에 해결 촉구, 화섬노조 네오플분회 12일 결의대회
-
10
배틀필드 6, 테스트 사전 접속 40분만에 스팀 동접 2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