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다문화 가정과 지역 사회 가꿨다
2024.04.16 18:19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컴투스 그룹은 16일, 살기 좋은 지역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금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봉사 활동은 보다 깨끗하고 밝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노후된 운동장 벽면을 동물 친구들이 숲 속을 뛰노는 그림으로 꾸며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활동에는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금천구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 가정 아동 및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아동들에게는 학용품 세트와 간식 바구니가 선물로 제공했다. 금천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의 지원으로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 통합 서비스 전문 기관이다.
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 임직원은 “어린이들에게 밝고 즐거운 교내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뿌듯한 시간이었고, 지역 아동들과 함께 활동해서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지난해에도 금천구가족센터 다문화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나갔다. 외에도, 양로원 미술 봉사 활동, 아동센터 IT 공부방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과 환경 보호 캠페인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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