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신규 캐릭터와 아레나 모드 출시

▲ 별이되어라2 신규 5성 캐릭터 '오로라' 이미지 (사진제공: 하이브IM)

하이브IM은 3일,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 신규 배틀로얄 모드 ‘아레나 서바이벌’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배틀로얄 모드인 아레나 서바이벌을 업데이트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이 가능한 신규 아레나 모드는 팀당 최대 10명의 사용자까지, 혼자 또는 팀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아레나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전투 구역에 배치된 '심판의 별'을 수집하여 전투에 이로운 효과를 획득할 수 있으며, 붉은 갈대를 이용해 몸을 숨길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 최후의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전투를 벌이게 되녀, 순위에 따라 승리의 왕관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오로라’와 4성 ‘일리아스’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며, ‘시련의 탑 시즌2’가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오로라는 대형활을 사용하는 빛 속성의 원거리 딜러로,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가할 때마다 응징 효과를 얻어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특징을 가졌다. 

일리아스’는 과거 보덴 왕에게 충성을 바쳤던 전설적인 기사로, 대형 도끼를 사용하여 적을 감전시켜 치명타를 입히는 폭발적인 전투를 선보인다. 시련의 탑 시즌 2에서는 시련의 탑 9층부터 12층까지가 개방됐으며, 이곳에서 시련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