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성과, 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25.9% ↑
2024.05.10 11:30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10일,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의 2024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한 458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5억 원과 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2%, 86.1% 하락했다.
매출 상승에 주된 영향을 끼친 요소는 신작 소울스트라이크를 포함한 게임부문이었다. 다만, 신작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고, 매출 상승에 따라 지급수수료와 로열티가 크게 늘었다. 반면 인건비의 경우 큰 감축이 없어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44.6% 늘어난 424억 원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향후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업데이트와 소울 스트라이크의 매출 성장에 힘쓴다. 2분기에는 서머너즈워 IP 컬래버가 예고됐으며, 독일어 및 프랑스어를 추가해 유럽 지역 진출에도 힘쓴다.
이어 3분기에는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대만 진출을 예고하고, 4분기에는 멀티 플랫폼 본격화를 위한 PC/콘솔 신작 인디게임 '가이더스 제로'의 출시를 예고했다. 에 신규 지역 ‘피파티산맥’과 신규 기사단 콘텐츠 및 액티브 스킬 등을 추가한다. 블록체인 신작으로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배틀차일드, 메타매치, 매드월드'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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