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딜과 단일딜, 세나 키우기 레전드 영웅 등장

▲ 세븐나이츠 키우기 바네사·기파랑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바네사와 기파랑을 추가했다.

바네사는 원거리형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 '모래 열풍'을 활용해 대상 주변에 지속 피해를 입히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키는 특수 영역을 생성한다. 치명타 공격에는 자신의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어 액티브 스킬을 보다 자주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아군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도 제공한다.

기파랑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단일 대상에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약점 공격 성공을 높이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불능 시 1회 부활 가능하며, 치명타 공격을 통해 다수 적에게 기절을 부여하고 해당 대상을 공격 시 최종 피해량이 증가한다.

이 밖에도 ▲15201~16000 스테이지 추가 ▲영웅 장비 시스템 ▲영웅 장비 획득이 가능한 ‘장비 던전’ 등이 업데이트됐다.

29일까지 대장장이의 도전 미니 게임 이벤트가 열린다. 대장장이 무기를 강화하는 컨셉으로 성공·파괴에 따라 보상을 획득한다. 이벤트 재화는 레전드 영웅 소환권, 펫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에 레전드 영웅 '기파랑'을 획득할 수 있는 기파랑 챌린저 패스 이벤트, 바네사, 키리엘, 루크레치아 픽업 이벤트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