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카카오게임즈와 파이드픽셀즈가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2021년 출시된 국산 RPG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으로, 지난 13일부터 사전등록을 통해 한국,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160여 개국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진행했다
▲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와 파이드픽셀즈가 개발한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가 31일 출시됐다.
그랑사가 키우기는 2021년 출시된 그랑사가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작이다. 원작 캐릭터와 서사를 바탕으로 영웅 75종 이상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내세웠다. 여기에 솔로 레이드, 결투장 등으로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레전드 영웅 '소원하는 불꽃 큐이'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매주 레전드 영웅 1종을 비롯한 75종 영웅 소환권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