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프론티어 3인방이 세나 키우기에 온다

▲ 세븐나이츠 키우기 '샹그릴라 프론티어'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일본 TV 애니메이션 '샹그릴라 프론티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망겜'만 도전하던 주인공이 '갓겜'이라 불리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하며 겪는 모험담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샹그릴라 프론티어 대표 인물인 산라쿠, 아서 펜슬곤, 오이캇초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등장한다.

산라쿠는 액티브 스킬 사용 시 본인의 치명타 확률, 최종 치명타 피해, 최종 회피가 증가하는 버프를 획득하며, 단일 대상에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치명타 공격 성공 시 모든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제공하고, 피격 대상에게는 출혈 디버프를 부여한다.

아서 펜슬곤은 자신에게 약점 공격 확률과 최종 약점 공격 피해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걸고, 원거리에서 창을 던져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아군에게 최종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제공하고, 출혈에 걸린 대상을 치명타로 공격하면 최종 피해량이 증가한다.

오이캇초는 버프를 통해 본인의 스탯 3가지를 강화시킨 뒤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적이 마비에 걸린 상태라면 최종 피해량이 증가한다. 모든 아군에게 최종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한다.

7월 24일까지 게임에 출석하면  산라쿠, 오이캇초, 아서 펜슬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7월 10일까지 미니게임 '대장장이의 도전'이 열린다. 대장장이의 무기를 강화하는 컨셉으로, 성공·파괴에 따라 보상을 획득한다. 이벤트 재화로 게임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서 펜슬곤과 오이캇초를 획득할 수 있는 볼프강 강림 챌린저 패스 ▲17601~18400 스테이지 추가 ▲컬래버레이션 던전 '샹그릴라 프론티어 콜라보 던전' 등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