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난투 신작 '배틀 크러쉬' 앞서 해보기 시작
2024.06.27 16:10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오늘 오후 4시(한국 기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BATTLE CRUSH)’의 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했다.
배틀 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가 열린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 대 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배틀 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한 15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 크러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2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3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4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5
달의 군주 암시,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25일 시작
-
6
고려 무신정변 나온다, 크킹 3 신규 확장팩 세부정보
-
7
[순정남] 기자들이 오타 많이 내는 게임인 TOP 5
-
8
올 하반기, 뻔한 공식에서 벗어난 MMORPG 몰려온다
-
9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
-
10
어쩌다 여기까지, 몬헌 와일즈 최근 평가 '압도적 부정적'
로베르토2024.06.28 07:23
신고삭제클베때 나름 갠찮아지긴 했지만, 상대는 엔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