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슈퍼리그, 5성 포획 페스티벌 시작

▲ 몬스터슈퍼리그 한여름의 미호 포획 페스티벌 (사진제공: 스마트스터디게임즈)

스마트스터디게임즈는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턴제 RPG ‘몬스터슈퍼리그’에 하데스 전용 장비를 출시하고 포획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4일 시작되는 5성 포획 페스티벌은 모험 지역에 이벤트 스타몬으로 출현하는 태 5성 시즌 한정 스타몬 ‘한여름의 미호’를 이벤트 포획 아이템인 스페셜 스타칩을 이용해 잡는 이벤트다. ‘한여름의 미호’는 태 3성 스타몬 ‘미호’가 여름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태 5성 시즌 한정 스타몬이다. 매력적인 외형 뿐 아니라 우수한 성능을 가진 스킬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하데스 전용 장비는 총 3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3피스의 장비를 모두 장착할 경우 궁극 진화가 해금된다. 궁극 진화가 완료된 스타몬은 전보다 더 높은 능력치와 궁극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하데스 궁극 진화 이벤트 페스티벌이 진행되며, 출석체크와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과 함께 이벤트 재화로 하데스 전용 장비 선택 티켓 1종을 획득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토벌전 소탕 기능 추가, 차원 수호전 레벨 확장과 보상 개편 등 시스템 개선도 이루어진다. 몬스터슈퍼리그 7월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몬스터슈퍼리그 하데스 전용장비 (사진제공: 스마트스터디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