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가히 컬래버레이션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편의점은 물론 길거리만 돌아다녀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컬래버 제품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난 1일, 이번에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와 포켓몬 컬래버 이벤트를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배스킨라빈스와 포켓몬 컬래버는 진행된 바 있었지만, 이번 일본에서 진행되는 컬래버는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컵, 스푼, 보냉백 등 다양한 컬래버 상품들이 출시됐다. 과연 일본의 컬래버 현장은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를지, 게임메카가 직접 현장을 담았다.
▲ 신주쿠역 근처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방문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부터 다양한 포켓몬이 맞이해주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벤트를 소개하는 현수막이 함께 세워져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한쪽에는 매장 크기상 실물 대신 전광판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진열해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얼굴을 빼꼼 내민 피카츄 케이크가 눈에 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수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하고 있는 카운터 너머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역시나 귀여운 포켓몬들이 가득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운터 위에는 포켓몬이 잔뜩 그려진 보냉백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주문하면 왕 숟가락을 주는 패밀리팩(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이스크림 컵과 스푼, 스티커 등 이벤트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뉴판에는 한국어도 적혀 있어 쉽게 주문할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컬래버 아이스크림 '피카츄와 호게타의 후르츠 아이스'를 얹은 소다 음료와 한국에는 없는 '행인 두부', '펌핑 샤워'를 주문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피카츄와 호게타 후르츠 아이스는 파인애플과 망고를 섞은 맛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푼에는 귀여움 가득 충전한 피카츄가 붙어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이스크림 컵에는 몬스터볼이 새겨진 스푼이 꽂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펌핑 샤워는 우리나라 '슈팅 스타'와 비슷하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인 두부에는 아쉽지만 두부맛은 안난다. 나중에 알고보니 행인 두부는 푸딩의 일종이라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함께 받은 스티커에는 동글동글 푸린이 그려져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찜통 더위 속 귀여운 포켓몬 덕분에 시원함을 느낀 시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