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첫 확장팩 '섀터드 스페이스' 10월 1일 출시
2024.08.21 09:3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2,530 View
베데스다가 스타필드 첫 확장팩인 '섀터드 스페이스(Shattered Space)' 출시일을 10월 1일(국내시간 기준)로 확정지었다.
이번 소식은 게임스컴 2024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발표됐다. 이와 함께 스타필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새로운 개인 탑승 지상 차량 REV-8 탈 탐사선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빠르게 탐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원하는 색상으로 꾸밀 수도 있다. 해당 차량은 8월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신규 확장팩 '섀터드 스페이스'는 바룬 가문이 주요 세력으로 등장한다. 바룬 가문은 위대한 뱀을 숭배하는 이들로, 버려진 우주 정거장에서 발신된 조난 신호를 따라 위대한 뱀 숭배자들과 얽히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임스컴 영상 말미에는 유령처럼 생긴 캐릭터가 잠시 비춰지는데, 바룬 가문과 얽힌 인물일 것으로 추정된다.
스타필드: 섀터드 스페이스는 3만 4,800원에 예약 구매 가능하며, 플레이를 위해서는 스타필드 본편이 필요하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한국어는 공식 지원되지 않는다.
많이 본 뉴스
- 1 소니 게임 CEO "PS5 Pro 가격, 인상 아닌 변경"
- 2 소니, 섭종한 콘코드에서 QA 테스트 중
- 3 PS5 Pro 한국 출시 11월 7일, 가격은 111만 8,000원
- 4 [순위분석] "내가 엔씨의 국모다" 26살 리니지의 분전
- 5 국내 주요 게임사에 스팀까지, 지스타 참가 업체 공개
- 6 출고가 대비 13만 원 저렴, PS5 리퍼 제품 판매 예고
- 7 최대 96%, H2 몰·다이렉트게임즈 추석 세일 시작
- 8 [오늘의 스팀] 첫 할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 급부상
- 9 리치왕 라인하르트? 오버워치2에 와우 영웅 등장
- 10 스트레이 유통사 '안나푸르나' 임직원 전원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