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짜 돌상 차린, 트릭컬 1주년 파티
2024.10.04 11:16게임메카 임태천
얼마 전, 게임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대표와 부대표, 피디가 수영장에서 유저 질의응답을 들으며 물벼락을 맞고 ‘플라잉체어’에 몸을 날린 일이 있었습니다. 과거 예능방송 ‘위험한 초대’를 패러디한 특별 방송이었는데요.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느슨해진 한국 게임업계에 긴장감(?)을 안겨주었다’는 우스개소리와 함께 지금까지도 커뮤니티에서 회자가 될 정도로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이하 트릭컬)’ 입니다.
그 트릭컬이 지난 3일, 이태원에서 1주년 서비스를 기념하여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번 행사에 유독 심혈을 기울였다는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돌잔치에 참석했습니다. 게임메카는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이구동성] 공로상...?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신캐는 페이커 영향 받았다"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10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