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1편, PC판 30일 출시된다

▲ 레드 데드 리뎀션 PC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락스타게임즈)

락스타게임즈가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ad Redemption)'과 DLC '언데드 나이트메어' PC버전 출시일을 30일로 확정했다.

레드 데드 리뎀션은 2010년 PS3와 Xbox 360으로 출시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2018년 출시된 레드 데드 리뎀션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범죄자였던 존 마스턴이 미국 서부와 멕시코 등지를 여행하며 가족을 구하고 악명 높은 반 더 린드 갱단의 생존 멤버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다.

더블 일레븐과 공동 작업으로 개발된 PC버전에서는 최대 144hz의 4K 해상도, 울트라와이드(21:9) 및 슈퍼 울트라와이드(32:9) 모니터 지원, HDR10 지원, 키보드, 마우스 설정 등 PC 사양에 맞춰진 기능이 추가됐다.

▲ 레드 데드 리뎀션 PC판 출시일 공개 영상 (영상출처: 락스타게임즈 대한민국 공식 유튜브 채널)

또한 엔비디아 DLSS 3.7과 AMD FSR 3.0 업스케일링 기술, 엔비디아 DLSS 프레임 제너레이션, 조정 가능한 가시거리, 그림자 품질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레드 데드 리뎀션 사전 예약 관련 정보는 락스타 스토어, 스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레드 데드 리뎀션 PC판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