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와 마지마 문신 새긴, 용과 같이 컬래버 의상 공개

▲ 의류 브랜드 와일드사이드가 용과 같이 스튜디오와 컬래버 의상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와일드사이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용과 같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의상이 공개됐다.

일본 패션 브랜드 와일드사이드(Wild Side)는 지난 10일, 용과 같이 스튜디오와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용과 같이 캐릭터 문신 모티브 티셔츠와 후드티를 공개했다.

모든 의상은 검은색이며, 그 중 반팔 티셔츠 4종은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 니시키야마 아키라, 시마노 후토시의 문신이 그려졌다. 이에 더해 양사 로고와 문신을 새긴 긴팔 티셔츠 2종과 키류 카즈마와 마지마 고로의 문신을 넣은 후드티 2종도 선보인다. 

사이즈는 전 제품 모두 M/L 두 가지만 제공된다. 가격은 반팔 티셔츠 1만 2,100엔(한화 약 11만 원), 긴팔 티셔츠 1만 6,500엔(한화 약 15만 원), 후드티는 2만 4,200엔(한화 약 22만 원)에 판매 예정이다.

▲ 공개된 용과 같이 컬래버 의상 (사진출처: 와일드 사이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공개된 의상은 오는 19일 와일드 사이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해당 사이트를 통해 해외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의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일드 사이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