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인턴십 채용설명회, 이틀간 2,000여 명 참여
2024.10.14 13:0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785 View
넥슨컴퍼니는 지난 12일과 13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2024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이하 2024년 넥토리얼) 채용 설명회 '채용의나라'에 총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채용의나라는 넥슨컴퍼니 입사에 관심 있는 지원자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통/직군별 커리어세션, 게임프로그래밍·게임기획·게임사업·해외사업·게임아트 등 직무별 현직 담당자와의 직무상담회, 채용상담회 등이 열렸다.
지난 8일 모집을 시작한 올해 넥토리얼은 넥슨코리아, 넥슨게임즈, 네오플, 넥슨유니버스 등 4개 법인에서 총 10개 부문 세 자릿수 규모로 채용 중이다. 게임과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인턴십 기간에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2024년 넥토리얼 채용 웹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후 서류 검토, 직무 역량 검사,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3일부터 총 6개월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다. 근무하는 동안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를 받으며,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별도 인원 제한 없이 모두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넥토리얼 채용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게임 별 유저 평균 IQ 조사 결과, 1위는 ‘롤’
- 2 에이펙스 레전드 확률 '1% 미만'은 0.045%였다
- 3 [이구동성] 헌법소원 준비되셨어요?
- 4 [순정남] 게임 때문에 이미지 왜곡된 동물 TOP 5
- 5 '엿장수 맘대로' 게임심의는 권리침해, 헌법소원 제기
- 6 파판14 한국 서버, 글로벌과 업데이트 맞춘다
- 7 게임에 돈 많이 쓴 사람은 e스포츠 잘 안 본다
- 8 法, 던파 '글로벌 궁댕이맨'에 추징금 26.8억 재선고
- 9 드래곤볼 슈퍼 더해 17년 만에 돌아온 ‘스파킹! 제로’
- 10 호연 고기환 "도율 등 숏다리 캐릭터 체형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