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현직자가 멘토, 원데이 직무 탐색 클래스 연다

▲ 컴투스 멘토링 스쿨 2기 포스터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 현직자가 직접 멘토로 참석해 여러 직무별 정보를 제공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 오는 11월 열린다.

컴투스는 지난 28일, 대학생 대상 직무 탐색 프로그램 ‘컴투스 멘토링 스쿨’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멘토링 스쿨은 게임 업계에 관심이 있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직무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클라이트/서버), 아트, 사업, 마케팅'이다. 모집 대상은 5학기 이상 수료자 중 2026년 2월까지 졸업 예정인 대학생으로, 참가를 희망한다면 오는 4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14일 발표되며, 11월 22일 원데이로 진행되는 직무 탐색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지원 시 선택한 관심 직무에 따라 최대 2개의 특강 수강과 직무별 그룹 멘토링이 제공된다. 이에 현직자들과 함께 진로 및 직무와 관련된 고민과 정보를 나누고 생생한 실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컴투스 멘토링 스쿨 2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