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불법유통 모니터링단, 넷마블 견학

▲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모니터링단 넷마블 견학 현장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29일 지타워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모니터링단' 사옥 견학 및 전문가 특강 등을 했다.

지난 7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4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모니터링단을 출범한 바 있다.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올해 12월까지 개인정보 불법 유통 게시물 탐지 활동 참여, 개인정보 보호 주요 서비스 체험과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원)생 모니터링단과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지타워 견학, 사진 촬영, 넷마블 기업 소개, 전문가 특강 등을 경험했다. 기업 소개 시간에는 넷마블 소개 영상과 넷마블문화재단 사회공헌 활동을 설명했다.

전문가 특강은 ▲보안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탐지 및 대응 방법 ▲게임 보안 취약점 점검 및 개선 ▲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