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년 니케, 한국·대만 애플 매출 1위 달성

▲ 10월 31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자료출처: 모바일인덱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2주년 기념 업데이트 후 글로벌 앱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일본 2위, 북미 13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SR 필그림 캐릭터 '신데렐라'와 '그레이브', '라푼젤: 퓨어 그레이스'가 추가됐다. 아울러 신규 스토리 이벤트 올드 테일즈(OLD TALES), 한정 코스튬 신데렐라, 홍련: 흑영, 킬러 와이프, 이사벨, 미니게임, 전초기지 테마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니케는 2022년 11월 출시 직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지난 2년간 꾸준히 매출 최상위권에 올랐다. 최근에는 판호를 획득하며 중국 진출에 나서고 있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2주년을 맞아 준비한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지난 2년 간의 성과는 모두 지휘관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니케 2주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벨 인피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