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와 선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카론의 방주(Ark Of Charon)'가 오는 11월 7일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정식 출시로 전환된다. 카론의 방주는 거대한 짐승의 형태를 한 세계수의 묘목을 모판까지 이끄는 정착지 시뮬레이션과 타워 디펜스를 융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계수의 관리자가 되어 사역마들을 조종해 세계수의 묘목을 이동 요새처럼 무장하고 여정을 떠난다
▲ 카론의 방주 정식 출시일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와 선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카론의 방주(Ark Of Charon)'가 오는 11월 7일 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정식 출시로 전환된다.
카론의 방주는 거대한 짐승의 형태를 한 세계수의 묘목을 모판까지 이끄는 정착지 시뮬레이션과 타워 디펜스를 융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세계수의 관리자가 되어 사역마들을 조종해 세계수의 묘목을 이동 요새처럼 무장하고 여정을 떠난다.
▲ 카론의 방주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카론의 방주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노멀 모드에서는 해금되지 않았던 이후 세계가 구현됐다. 새로운 자원, 적 등과 마주하며 여정의 끝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한 '세계수 추출기' 등 새로운 장치가 추가됐다. 세계수의 묘목에서 힘을 추출해 새로운 병기의 동력으로 사용하지만, 대신 세계수는 점점 약해진다.
카론은 방주는 7일 PC(스팀)으로 정식 출시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7일부터 14일까지 정식 출시 전환을 기념해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