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가 시작된다. 매년 역대 최대를 갱신하며 1,375개 게임사가 참여해 3,359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지스타에는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라이언하트, 하이브IM, 웹젠 등이 신작 발표를 예고하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실제 하루 전인 13일부터 벡스코 현장에서는 각 게임사가 분주하게 회장을 돌아다니며 부스 준비에 한창이었다. 특히 벡스코 외부 부스 역시 내일 손님 맞이를 위해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지고 있었다. 그 생생한 모습을 직접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