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메인 도시,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신했다
2024.12.13 17: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에 서비스 3.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했다.
제2의 나라 메인 도시 '에스타바니아'가 내년 1월 9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된다. 이 곳에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산타 후냐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에게 길더, 상급 강화석 상자, 승급석 상자 등을 증정한다.
출석 이벤트, 스페셜 소환 이벤트, 미션 이벤트도 한다. 이벤트 수행 시 3.5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 총 250개,‘희귀 4성 상자 및 아이템(희귀 4성 무기·방어구·수정구·장신구), 희귀 4성 이마젠, 3.5주년 기념 탈 것'‘흩날리는 코스모스', 다이아 총 3.500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마녀의 숲 지역에서는 펠리시아 풍등 축제를 한다. 12월 25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하며, 풍등 아이템 지참 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침식 필드 보스 '리부트 시즌1: 평행 세계 칼리아'의 환영을 선보인다. 장신구, 전용 소마인 '해골 소마인', 신규 버디 2종 '오쪼'·'리뽀', 시즌 1 전용 고대석, 코스튬 '어둠의 수호룡 인형 모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이마젠 '램코'도 추가됐다. 희귀 4성 빛 속성 공격형 이마젠이며, 업데이트를 기념해 램코 성장 이벤트 등도 연다.
자세한 내용은 제2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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