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계의 궤적' 스팀판, 23일 정식 출시

▲ 계의 궤적 PC판 출시일 이미지 (사진제공: CLEK)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니혼 팔콤이 개발한 ‘영웅전설 계의 궤적 -페어웰, 오 제무리아-(이하 계의 궤적)'의 PC(스팀)판을 23일 정식 발매한다. 계의 궤적은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계의 궤적은 ‘대서사시’로 이름난 궤적 시리즈 최신작이며,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이다. 본 작품은 첫 번째 작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에서 시작해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섬의 궤적’, ‘시작의 궤적’, ‘여의 궤적’으로 이어진 제무리아 대륙 스토리를 다룬다.

여의 궤적 시리즈 주인공 반 아크라이드와 해결사 사무소 일행에 더해, 섬의 궤적 주인공 린 슈바르처와 그 일행, 하늘의 궤적 서드의 주요 캐릭터 케빈 등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제무리아 대륙의 미래를 위해 해결사 임무를 수행한다.

▲ 계의 궤적 PC(스팀)판 발표 영상 (영상출처: CLE 공식 유튜브 채널)

PC판 계의 궤적 조기 구매 특전 DLC로 '검성 린 슈바르처 전용 교관복', 시즈나 전용 의상, 알티나 전용 의상 등 꾸미기 아이템과, 게임 내 소모 아이템 세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