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소울 스트라이크, 신규 콘텐츠 대규모 추가했다

▲ 소울 스트라이크 1주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은 소울 스트라이크가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 글로벌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대거 도입했다.

먼저 정복자 필드에 새로운 구역 ‘하나된 세계’가 열렸다. 총 8개 지역으로 구성된 ‘하나된 세계’는 정복자 5,000단계 이상을 클리어한 유저들이 진입할 수 있다. 각종 ‘소환권’을 비롯, ‘별의 영혼’ 등 주요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정화석 수호전’에도 도전할 수 있다. 정화석 수호전은 4개 방향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들과 오염된 파편을 제거하고 정화석을 보호하는 신규 콘텐츠다.

더해 주요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하는 ‘스킬 룬’ 시스템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총 5개 속성, 6개 등급으로 선보인 ‘원소의 룬’은 각 스킬의 속성에 맞춰 장착할 수 있다. 룬 장착으로 스킬 레벨과 캐릭터의 공격력, 치명타 피해량, 최종 피해량 등의 상승 효과도 함께한다. 장착 시 스킬 능력을 변화시키는 룬도 존재해 더욱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만나볼 수 있다.

룬 분해 시 획득할 수 있는 ‘원소의 파편’으로는 룬 강화가 가능하다. 원소의 룬은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엘리멘탈 어비스는 속성별 스킬, 동료, 펫을 편성해 심연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입장을 위해서는 전용 재화인 ‘엘리멘탈 열쇠’가 필요하며 정복자 1,500단계를 돌파한 유저들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1주년 기념 선물’을 지급한다.

1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