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은 국내 게이머에게 이미 익숙한 공간 중 하나지만, 해외에서도 PC 카페, 인터넷 카페로 불리는 PC방들을 종종 발견하게 된다. 특히 중국에는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 e스포츠에 초점을 둔 PC방을 꽤 자주 만날 수 있다. 4 대 4나 5 대 5 등 팀 기반 대전게임을 즐기기 좋은 환경으로 내부를 구성한 것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는지 게임메카가 직접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e스포츠 PC방을 찾아갔다.
▲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완유 e스포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에는 각종 게이밍 장비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PC방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반겨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맞은편 카운터에서는 결제부터 먹거리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요금은 방 하나 1시간 대여에 100위안(한화 약 2만 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운터에서 회원가입을 끝내고 복도로 들어서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5개 자리로 구성된 방을 만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리 환경은 우리나라 PC방과 비슷한 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로그인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등장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왼쪽에는 국내에도 익숙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팀. 저건 스팀 차이나 버전일까, 글로벌 버전일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외 게임들도 꽤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측 상단에는 우리나라처럼 종료나 문의 버튼 대신 이벤트 알림창이 자리하고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종료는 우측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니터 우측 버튼을 누르면 직원이 직접 찾아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인 메뉴에는 게임 인기 순위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내 유료 상품에 대한 광고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해보려 했으나, 역시 중국 게임 유통 플랫폼 '위게임(WeGame)' 아이디가 없다면 실행이 불가능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쩔 수 없이 스팀으로 우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팀은 문제 없이 로그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스팀 차이나가 아닌 글로벌 스팀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터넷이 가끔씩 느려지긴 하지만, 성능면에서는 매우 쾌적한 게임 환경 (사진:게임메카 촬영)
▲ 종료 시에는 추가 요금 등이 명시된 계산서가 출력되고, 요금 발생 시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나가면 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