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고전게임 '놈' 컬래버레이션 시작
2025.01.22 11:36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490 View
화면을 돌려가며 플레이하던 고전 피처폰 게임의 재미를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홀딩스는 22일,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고전 모바일 게임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놈은 피처폰 시절 독특한 게임성으로 유명한 캐주얼 게임이다.
가장 먼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 ‘놈’을 미니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추억의 동전을 모으면 ‘놈’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점프하거나 공격해 점수를 쌓고,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 보상을 받는 구조다. 피처폰 시절 감성과 조작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당시의 재미를 그래도 전할 전망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놈 빙고 이벤트를 시작으로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도파민 폭발 후 밀려오는 허무감, 문명 7 체험기
- 2 공룡이 대검 물고 휘두르는 소울라이크, 스팀 등장
- 3 6월까지 14번, 스팀 상반기 할인 축제 일정 공개
- 4 유사게임 왜 놔둬! 파피 플레이타임 개발사, 구글 고소
- 5 1주년 맞이한 팰월드, 테라리아 외 컬래버 더 있다
- 6 시대 전환되는 문명 7, 이제 ‘탱크 대 창병’은 없다
- 7 주인공은 수녀, 하데스 느낌 로그라이크 ‘넌홀리’ 출시
- 8 실크송 개발사 “게임은 진짜, 개발 중이며, 출시할 것”
- 9 라이엇 '롤 시즌 패스' 오류 인정, 보상 높인다
- 10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 낮추는 것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