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 팔콤의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첫 작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의 리메이크 버전 ‘하늘의 궤적 더 퍼스트’가 2025년 연내 출시된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동시 발매에 맞춰, PC(스팀), PS5,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다. 하늘의 궤적 더 퍼스트는 20주년 된 궤적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인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의 완전 리메이크 버전이다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더 퍼스트 동시 발매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CLEK)
니혼 팔콤의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첫 작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의 리메이크 버전 ‘하늘의 궤적 더 퍼스트’가 2025년 연내 출시된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발매 시기에 맞춰, PC(스팀), PS5,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 버전을 글로벌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하늘의 궤적 더 퍼스트는 20주년 된 궤적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인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의 완전 리메이크 버전이다. 모험의 주무대인 리벨 왕국, 주인공인 에스텔과 요슈아를 비롯한 등장 캐릭터 전원이 3D 그래픽으로 재현됐다.
▲ 하늘의 궤적 더 퍼스트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CLE 공식 유튜브 채널)
전반적인 전투는 필드 액션과 커맨트 배틀, 두 가지 배틀 모드를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는 최신 궤적 시리즈 방식으로 변했다. 각 캐릭터의 전투 기술(크래프트)과 속성 마법(아츠)을 다이나믹하게 연출 역시 2025년에 걸맞은 모습으로 향상된다.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더 퍼스트는 제무리아 대륙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 ‘리벨 왕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민간인 보호와 지역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유격사(브레이서)를 목표로 하는 소녀 에스텔과 파트너 요슈아가 주인공이며, 둘은 아버지인 카시우스의 실종을 계기로 왕국 각지를 여행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