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식 남겨 폭발시킨다, 슈퍼바이브 '크리스타' 등장

▲ 슈퍼바이브 '크리스타'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가 개발한 AOS 신작 '슈퍼바이브(SUPERVIVE)'에 신규 헌터(캐릭터) '크리스타'를 업데이트했다.

크리스타는 스킬과 기본 공격을 조합해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적에게 스킬을 사용해 표식을 남기고, 기본 공격과 레이저를 연속 발사하는 궁극기를 활용해 폭발 대미지를 입힌다. 여기에 원거리에서 에너지 부메랑을 던져 피해를 입히며 적을 끌어당기고, 지정한 위치에 에너지 원을 던져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신규 헌터 추가에 맞춰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판단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경쟁 요소를 극대화했다. 플레이하며 얻는 골드의 가치를 높여 더 직관적이고 쉽게 헌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골드 획득처, 획득량이 상향됐고, 장비는 상점, 베이스캠프, 상인을 통해 골드를 지불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팀 간 전력차를 파악할 수 있도록 획득 및 사용한 골드를 합산한 골드 점수를 도입했다.

이어서 일반 스킬을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1레벨부터 3레벨까지 필요 경험치를 줄였고, 적 처치 시 획득 경험치를 높였다. 금고, 보물 상자 오픈 시 추가 경험치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헌터 밸런스 조정, 파워 귀속 시스템 추가 등, 디스코드 소셜 연동 기능, 핑 시스템 업데이트 등을 했다.

넥슨은 크리스타 출시를 기념해 2월 12일까지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를 한다. 치지직에서 슈퍼바이브가 활성화된 방송 시청 시간에 따라 크리스타, 감정 표현, 플레이어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바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