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키우기 신작 '서머너즈 워: 러쉬' 태국 론칭

▲ 서머너즈 워: 러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키우기 게임 신작이 출시된다.

컴투스는 12일, ‘서머너즈 워: 러쉬’를 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키우기 장르의 모바일 RPG로 연내 출시 예정작 중 하나다. 컴투스는 키우기 장르의 인기가 높은 태국에서 먼저 선보이고 막바지 정비 후 상반기 중 글로벌 론칭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원작 인기 소환수들과 함께 필드 스테이지, 보스전 등 여러 콘텐츠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 키우기 게임이다. 특히 키우기에 타워 디펜스를 접목해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성장 난도는 낮추고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는 모드 전용 지원 스킬과 다양한 스킬 카드가 등장하도록 해 전략성에 깊이를 더했다. 외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콜로세움’과 PvE ‘용의 둥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하며, 상반기 중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된다.

서머너즈 워: 러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러쉬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