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담금질 완료, 퍼스트 버서커: 카잔 골드행

▲ 퍼스트 버서커: 카잔 골드행 사진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골드행(Gold Master, 패키지 마스터 버전 제작)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넥슨은 골드행까지 게임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풍부한 후반부 콘텐츠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강렬한 액션성을 차질 없이 선보일 계획이라 강조했다.

카잔 총괄 PD를 맡은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각종 테스트와 게임쇼에서 카잔’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까지 끊임없는 관심 부탁드리며, 유저분들께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니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카잔은 지난 1월 17일 공개한 체험판에서,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100만 회를 기록했고, 스팀에서 유저 리뷰 4,000개 이상에 '매우 긍정적(90%)' 평가를 기록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Xbox 스토어에서도 각각 평점 4.46점과 4.4점을 달성했다.

카잔은 오는 3월 28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된다. 넥슨은 3월 27일까지 카잔을 예약 판매한다. 예약 구매자는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전을 받을 수 있으며, 디럭스 에디션 구매 시 출시 3일 전엔 3월 25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