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아의 아틀리에, 17일 초반부 담긴 체험판 배포
2025.03.14 13:53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의 연금술 RPG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이하 유미아의 아틀리에)’의 체험판을 17일 배포한다.
체험판은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체험판에는 프롤로그부터 게임 초반 메인 퀘스트 ‘리그너스 지방 개척’까지 분량이 담겼다. 필드에서 채집, 전투, 조합, 하우징 등 기본적인 플레이 역시 포함됐다. 또한 체험판에서 플레이하고 저장한 데이터는 정식 출시 버전으로 인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와 컬래버레이션도 함께 발표됐다. 유미아의 아틀리에 게임 내에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코스튬이 무료 DLC로 출시될 예정이다. 배포 시기는 추후에 공개된다.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오는 21일 PC,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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