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즈, 27일부터 2차 테스트
2025.03.18 11:26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SNK는 4월 24일 발매 예정인 격투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즈(City of the Wolves, 이하 아랑전설 CotW)'의 2차 공개 테스트를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네트워크 기능 점검과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플레이어는 온라인 프로필, 리더보드, 랭크 매치, 캐주얼 매치, 방 매치에 더해 오프라인 트레이닝, 클래식 버서스, 튜토리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그리폰 마스크'를 포함 카인 R.하인라인, 락 하워드, 테리 보가드, 후타바 호타루, B.제니, 시라누이 마이 등 도합 9명이다.
아랑전설은 1991년 처음 출시되어 90년대 격투게임 붐을 이끈 타이틀로 대전 격투게임 장르가 정립되는 과정에 큰 영향을 줬다. 아랑전설 CotW 는 26 년 만에 출시되는 시리즈 신작으로, 새로운 시스템 레브(REV), 2가지 서로 다른 조작 스타일 등이 지원된다.
이번 테스트는 PC(스팀), PS5, PS4, Xbox 시리즈 X/에서 진행된다. PS 플러스나 Xbox 게임 패스 코어와 얼티밋을 구독하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지만, 인터넷 연결은 필요하다. 테스트는 27일 14시부터 시작해 31일 17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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