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봇이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올해 최고의 게임’을 거머쥐었다. 지난 3월 앞서 공개된 BAFTA 게임 어워드 GOTY 후보에는 ‘아스트로봇’, ‘발라트로’, ‘검은 신화: 오공’, ‘헬다이버즈 2’,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땡스 굿니스 유어 히어!’까지 총 6개 작품이 올랐다. 그 중 아스트로봇이 GOTY에 선정되며 지난 더 게임 어워드와 DICE 어워드까지 총 3관왕을 달성했다
▲ 2025 BAFTA 게임 어워드 '올해 최고의 게임'을 수상한 아스트로봇 (사진출처: BAFTA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아스트로봇이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BAFTA)에서 ‘올해 최고의 게임(이하 GOTY)’을 거머쥐었다.
지난 3월 앞서 공개된 BAFTA 게임 어워드 GOTY 후보에는 ‘아스트로봇’, ‘발라트로’, ‘검은 신화: 오공’, ‘헬다이버즈 2’,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땡스 굿니스 유어 히어!’까지 총 6개 작품이 올랐다. 그 중 아스트로봇이 GOTY에 선정되며 지난 더 게임 어워드와 DICE 어워드에 이어 주요 GOTY 3개를 수상했다.
아스트로봇은 작년 9월 출시된 팀 아소비의 플랫포머 어드벤처게임이다. PS 홍보 및 튜토리얼용 무료게임이었던 ‘아스트로 플레이룸’을 풀프라이스로 출시한 작품으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참신한 기믹, 섬세한 듀얼센스 컨트롤러 활용 등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스트로봇은 BAFTA 게임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 애니메이션, 음향, 기획, 가족상 부문을 수상하며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헬다이버즈 2는 멀티플레이어와 음악 부문, 발라트로는 데뷔 부문,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내러티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