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2025 두 번째 시즌, 테마는 아이오니아 ‘영혼의 꽃’
2025.04.15 00:00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4,975 View

리그 오브 레전드가 시즌 주무대를 녹서스에서 아이오니아로 옮긴다.
해당 소식은 지난 11일 진행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공개됐다. 2025년 두 번째 시즌 테마는 아이오니아의 ‘영혼의 꽃’ 축제다. 시즌 1 이야기의 배후에 있었던 르블랑과 블라디미르가 아타칸으로부터 계시를 듣게 되며, 이에 따라 전설의 무기를 찾기 위해 영혼의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아이오니아로 떠나게 된다.
영혼의 꽃 테마에 맞춰 신규 스킨도 선보인다. 이렐리아 등 아이오니아 진영 소속 챔피언은 물론, 애쉬와 바드, 럭스 등 외부 지역 챔피언도 신규 영혼의 꽃 테마 스킨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다나카 리(Danika Lee) 프로덕트 리드는 “아이오니아는 녹서스와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줄 것이라 생각했다”며, “유저들에게 인기도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테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5년 두 번째 시즌 ‘영혼의 꽃’은 국내 기준 오는 5월 1일 시작된다.
많이 본 뉴스
-
1
스팀 압긍 받은 ’알리야‘ 유저 한국어 패치 배포
-
2
[순위분석] 1년 새 최하위, 이터널 리턴 '위기’
-
3
엔씨소프트, 언리얼 엔진5로 차세대 리니지 만든다
-
4
둠 한정판 패키지 '박스'에서 둠이 돌아간다
-
5
부정행위 남발에, 몬헌 와일즈 ‘순위보상’ 폐지한다
-
6
윙 건담 메르시? 오버워치 2 X 건담 W 티저 공개
-
7
[오늘의 스팀] 그저 사진 찍을 뿐인 게임, 호평 이어져
-
8
스팀 할인에 대한 게이머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
9
긴 여정 마무리한 발더스 게이트 3, 마지막 패치 단행
-
10
출시 15주년 ‘메트로 2033 리덕스’ 17일까지 무료 배포